나를 사랑하고 계신가요? 우리 모두는 다양한 사회의 일원으로 바쁘게 살아가며 자기 자신을 잊고, 내가 아닌 사회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곤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 또한 잊은 채로 말이죠. 그런 면에서 이 책에서는 불안하다고 무작정 열심히 할 필요 없고 세상의 정답에 굴복하지 말라고 응원합니다. 인생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상처받지 말고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의 문제라고 착각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말 나답게 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내가 누구인지 고민할 시간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남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나처럼 살 수 있도록 진짜 나로 살기 위해 우리가 한 번쯤 생각하고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작가는 현재..
돈은 누구나 필요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에 관련된 금융 경제 지식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문맹률이 높은 편입니다. 은행을 가더라도 친숙하지 않은 용어들 투성이죠. 이렇게 된 이유는 사실 많은 사람들이 교육 수준에 비해 금융에 대한 지식이 턱없이 부족해서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저자도 자신의 책임 부의 추월 차선에서 언급을 합니다. 책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와 줄거리 소개, 해외 독자들의 의견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자 엠제이 드마코 소개 저자는 어릴 적에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대학 졸업장이 없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내리는 한 사람을 보게 됩니다. 그 차의 오너는 당연히 중년일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25세쯤 되어 보이는 사람이 내리는 것을..
요즘에는 정말 해보고 싶은 일 해야 할 것 같은 일이 많습니다. 주식도 해야 할 것 같고 부동산도 해야 할 것 같고 이전엔 몰랐던 방법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우리는 하루에도 수도 없이 접합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이미 직장을 잡은 사람들까지도 뭐 하고 살지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한 일들을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코인 지갑을 만들고 또 누군가는 유튜브 채널을 시작합니다. 문제는 투자든 콘텐츠 제작이든 짧게는 한 달 길게는 1년을 꾸준히 못한다는 겁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인생 바꿔보겠다 했던 다짐은 온데간데없고 가시적인 성과가 없으니까 지친 자신의 모습만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다 우연히 본 유튜브 영상에서 부동산 투자가 정답이라고 합니다. 솔깃해서 책을 사고 임장도 가..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수입이 감소하는 등 생활에 필요한 소득이 줄어들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지자체나 정부에서는 국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각종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기본 소득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기본 소득에 대한 다양한 주장과 관점을 담은 21세기 기본소득 리뷰 시작합니다. 기본 소득, 꼭 필요한 걸까 사실 기본 소득에 대한 이야기는 1900년대부터 나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자동화로 인해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기본 소득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동화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최상위의 위치에 있는 일부 사람들은 부와 소득 창출 능력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워런 버핏과 함께 세계 최고의 가치 투자자이자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피터 린치가 쓴 은 1989년에 출간한 월가의 영웅을 개정한 책입니다. 이 책은 투자자들을 위한 손꼽히는 필독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성공한 투자자인 그의 투자 철학과 조언, 노하우를 살펴보겠습니다. 갑자기 사라진 투자의 귀재, 피터 린치 피터 린치는 1944년 미국 매사추세츠 출신으로 보스턴대 재학 중 플라잉 타이거 항공 주식으로 5배 상승이라는 의미의 오 루타를 쳐서 등록금을 벌며 투자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1989년에 이 책을 출간하였고 1년 뒤인 47살 전성기에 돌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마젤란 펀드에 놀랄 만한 성공과 동시에 예상치 못한 이른 은퇴를 결정하면서 전설로 남게 된 것입니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은 전문 투..
이 책을 쓴 로버트 기요사키 저자에게는 두 분의 아버지가 계셨습니다. 가난한 아버지와 부자 아버지. 가난한 아버지는 저자의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는 교육을 많이 받은 지적인 분이셨죠. 약 4년 과정을 2년 만에 마쳤고 박사 학위까지 받았으며 그 후로도 스탠퍼드 대학과 시카고 대학 등에서 모두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연구 과정을 수행했습니다. 부자 아버지는 저자의 친구인 마이크의 아버지였습니다. 학교 교육을 많이 받은 가난한 아버지와 달리 중학교도 채 마치지 못한 아버지였습니다. 두 분 모두 평생 열심히 일하며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습니다. 두 분 모두 상당한 수입을 올렸지만 한 분은 평생 금전적으로 고생했고 다른 한 분은 하와이의 최고 갑부가 되었습니다. 부자 아버지는 가족과 자선 단체 교회에 수천만 달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