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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프로듀서이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인 박진영이 이번 11월 20일 오후 6시에 신곡으로 컴백합니다. 신곡의 이름은 체인지드 맨(Chaned Man)입니다. 이 디지털 싱글은 오늘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인데요, 어떤 콘셉트와 느낌을 갖고 잇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박진영 신곡 체인지드 맨 어떤 느낌일까?
이번 싱글 타이틀곡 체인지드 맨은 8-90년대 대표 가수 김완선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레트로 디스코 풍의 노래이며, 1980년대의 신스팝을 재현하여 중년층도 공략하면서 레트로 열풍이 불고 있는 젊은 2-30대들의 반응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박진영은 이 신곡에 대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이야기했는데요, 과거의 날라리였던 자신이 변화했다는 주제를 담았으며, 자신이 하는 행동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 찔리는 내용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박진영 1년만에 본업인 가수로 컴백
박진영은 프로듀서로써 다양한 히트곡으로 한국 케이팝 엔터테인먼트계의 거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jyp 엔터테인먼트를 일구면서 다수의 아이돌들을 프로듀싱하여 성공시켰는데요, 그중에는 트와이스, 원더걸스, 스트레이 키즈, 잇지 등이 있습니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들도 많은 수의 히트곡이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날 떠나지마, Honey, 어머님이 누구니 등이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의 히트곡들 중 대부분이 박진영 프로듀서의 작품입니다. 이런 박진영이 약 1년 만에 본업 가수로 컴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