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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결혼 상대이자 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 재산은 어느 정도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견미리 이유비 이다인

목차

    어머니 견미리 애경산업

    애경산업은 생활용품업체였지만 일명 '견미리 팩트' 제품을 2013년도에 출시, 크게 성공하며 당시 3500억 원대였던 매출이 2019년에는 7000억 원을 넘기며 화장품 기업으로 완전히 변화했습니다. 당시 견미리와 딸인 이유비가 홈쇼핑 방송을 통해 견미리 팩트라고 불리는 'age 20s 에센스 커버 팩트' 제품은 매출이 급상승하여 애경산업의 화장품 매출 90%를 차지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견미리 남편 투자 주식

    견미리의 남편 이홍헌 견미리가 대주주로 있는 한 제약회사의 주가를 조작하여 부당한 방법으로 40억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혐의를 받고 구속되었습니다. 허위공시로 주가를 부풀렸다는 것이었는데요, 견미리 측은 취득한 주식을 매각하지 않았고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며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견미리는 이로 인해 연예인 주식 부호 8위까지 오른 적이 있습니다. 재판 결과 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으로 무혐의 판결을 받게 됩니다.

    이다인 내방 거실 한남동 저택

    이다인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집 사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게시물의 내용은 이러했는데요, "내 방 거실에 TV생겨서 매우 신남!!" 방 안에 거실이 있을 정도로 큰 저택임을 알 수 있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네티즌들은 넓은 규모의 개인 공간 안에 또 거실이 있다는 점을 놀라워했습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견미리 모녀의 자택은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6층의 단독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다인의 모친인 견미리가 준공부터 설계까지 관리했다고 합니다.

    2018년 기준 90억원 상당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이 저택은 한 달 관리비가 무려 4-500만 원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호화 저택입니다. 대지는 180평, 각 층의 면적은 약 50평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승기 재산과 소속사 미정산금(청담동 건물)

    이다인의 남편인 이승기는 수많은 히트곡을 출시한 가수로써 음원수익도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최근에 터진 소속사와의 미정산금 문제로 이승기가 노예계약을 맺은 것이 아니냐는 안타까운 걱정도 나왔습니다. 이승기가 지금까지 받지 못한 미정산 음원수입만 96억 원 이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데뷔 초부터 누락되었던 수입까지 더하면 소속사로부터 수십억 대를 정산받지 못했다고 예상됩니다.

    이승기
    출처 : 이승기 개인 인스타그램

    또한 2011년도에 소속사인 후크와 절반씩 투자해 건물을 매입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건물 취득세 및 등록세를 소속사에서 부담하고 매입가액과 부동산 수수료는 반반씩 나눠서 부담하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추후 정작 건물 등기엔 이승기의 이름 없이 소속사의 단독 명의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공동 명의를 요청했지만 핑계를 대며 주지 않았고, 몇년간 월세 수익으로 얻은 31억 또한 분배해주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언론에 알려지며 문제가 되자 후크 소속사의 대표는 이승기가 투자자가 아닌 단지 돈을 빌려준 것이라고 주장하게 됩니다.